서울시 치과기공기자재 전시회서 새 밀링머신 ‘CRAFT 5X DC’ 선뵌다

최대 10개 디스크 연속으로 가공할 수 있는 디스크 체인저 탑재

디오에프연구소가 29일 서울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열리는 서울시 치과기공기자재 전시회에 참가해 새로운 밀링머신 ‘CRAFT 5X DC'<사진>를 선보일 예정이다.

CRAFT 5X DC는 올인원 밀링머신 CRAFT 5X의 후속작으로 10개의 디스크를 연속으로 가공할 수 있는 디스크 체인저를 탑재했다. 재료의 종류와 보철물의 크기에 구애받지 않고 미리 설정해 놓은 그대로 작업을 수행하기 때문에 작업 중간에 사용자가 개입할 필요가 없다. 따라서 사용자가 다른 일을 하고 있거나 퇴근 후에도 디스크 10개까지 지속적인 작업이 가능해 작업 능률 향상과 인건비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CRAFT 5X DC 사용자들은 디오에프연구소에서 직접 개발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인 ‘DOFmotion’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스마트폰으로 보철물의 가공 진행률을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가공이 완료되거나 가공 중에 문제가 발생하면 ‘DOFmotion’이 스마트폰으로 알림 메시지를 발송하기 때문에 사용자가 상황에 맞게 즉시 대처가 가능하다.

디오에프연구소 이송재 이사는 “이번 서울시 치과기자재 전시회에서 CRAFT 5X DC를 선보일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CRAFT 5X DC는 올인원, 원스텝 밀링 등 CRAFT 5X의 잠정은 그대로 가지고 있고 디스크 체인저 기능이 추가된 제품이다. 인건비 절감이나 기공소 운영의 효율적인 면에 대해 고민을 가지고 계신 기공 소장님들께 아주 좋은 대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디오에프연구소는 CRAFT 5X DC와 함께 FREEDOM S를 선보일 예정이며 전시회 부스 위치는 G-5다.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원본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메디소비자뉴스

Share:

Facebook
Twitter
Pinterest
LinkedIn
Contact 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