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 지역 총괄하는 ‘부산 사무소 설립’

[더퍼블릭 = 이유정 기자]

디오에프연구소는 남부 지역의 영업력을 확대하고 서비스 품질을 강화하기 위해 부산 영업소를 설립했다고 30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부산 사무소는 남부 지역의 영업을 총괄할 뿐만 아니라 남부 지역 고객들에게 제품 설치, 부품 교체, 유지 보수 등의 서비스를 신속히 제공할 계획이다.

디오에프연구소는 혁신적인 기술로 덴탈 CAD/CAM 통합 솔루션을 개발하여 치과 시장의 디지털화를 선도해가고 있다. 매년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며 3차원 덴탈 스캐너와 페이스 스캐너, 5축 밀링머신을 자체 개발해 독일과 미국, 일본 등 전 세계 80여 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부산 사무소는 부산 연제구에 있는 워너비 디지털 덴탈랩에 위치하고 있다. 워너비 덴탈랩은 디오에프연구소의 오랜 고객이자 공식 협력사로 디오에프연구소의 밀링머신 세 대를 운영 중이다. 

실제 부산 영업소를 방문하는 고객들은 워너비 디지털 덴탈랩을 통해 디오에프연구소의 CAD/CAM 장비들이 기공소 현장에서 실제로 어떻게 사용되고 관리되고 있는지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최민식 디오에프연구소의 영업팀장은 “밀링머신은 판매 후 관리가 무척 중요한 제품이기 때문에 지역 거점 사무소는 해당 지역 고객분들이 제품 선택을 하는데 중요한 요인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부산 영업소를 기점으로 고객의 피드백을 통해 제품의 품질을 끊임없이 향상시키고, 고객 밀착형 서비스를 통해 내실 있는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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