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0일(토), 21일(일) 양일간 코엑스에서 열린 ‘캐드캠 마스터 클래스’에 디오에프연구소가 초청되어 렌탈 스캐너 전용 모델 스캐너인 FREEDOM S로 수업이 진행되었습니다. ‘캐드캠 마스터 클래스’는 W화이트치과의 김희철 원장님, 오복만세치과의 이수영 원장님, 닥터플란트치과의 이도연 원장님의 강의로 진행되는 캐드캠 과정입니다. 간단한 크라운, 브릿지 디자인부터 임플란트 디지털 워크플로우, 디지털 덴쳐와 풀마우스 Rehabilitation, 디지털 교정에 이르기까지 치과의사가 알아야 할 모든 것을 배우고 직접 실습해 볼 수 있습니다.

강의가 바쁘게 진행되는 도중 잠깐 요청을 드려 캐드캠 마스터 클래스의 기획자인 김희철 원장님과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김희철 원장님은 디지털 임상에 다양한 노하우를 가지고 그 경험들을 다른 치과의사분들과 나누는 활동들을 활발하게 이어오고 계시는데요. ‘미래를 만드는 치과 Dental Cad/Cam’, ‘CAD/CAM System in Digital Dentistry’, ‘치과위생사를 위한 디지털 치의학’, ‘Guideline of Digital Dentistry’의 공동 저자이시기도 합니다. 아직 치과 분야에 디지털이 일반적이지 않았던 2006년부터 디지털 임상을 시작하신 Digital dentistry의 개척자이시자, 현재는 ‘캐드캠 마스터 클래스’로 치과분야의 디지털화를 이끌어 가고 계신 김희철 원장님을 만나보겠습니다.

Q. 캐마클을 기획하게 되신 계기는 무엇인지요?

여러 학회나 업체를 통한 세미나들을 많이 했는데 시간적으로나 내용적으로나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런 학문을 배우는 것이 한두시간에 배울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디지털에 대한 전반적인 것들을 가르치고 싶어 직접 기획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도연 멘토, 이수영 멘토 저 이렇게 셋이 각자 잘하는 분야를 맡아 한팀으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Q. 캐드캠은 기공사의 영역으로 알려져 있지만 강의 중 의사도 반드시 캐드캠을 공부해야 한다고 말씀하셨는데 의사가 캐드캠을 알아야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임상의 시작과 끝을 책임지는 것은 치과의사입니다. 그렇게 때문에 치과의사가 기공물의 제작과정을 알아야 하는 것은 너무 당연합니다. 과거부터 치과대학 교육과정에는 치과기공물을 직접 제작해보는 이론과 실습과정이 포함되어 있거든요. 왁스업하고 캐스팅하고 모델웍 해보고 덴쳐도 만들어 보면서 전반적인 과정을 배웁니다. 치과의사가 치과치료의 시작부터 끝까지의 전반적인 과정을 알아야 진료의 퀄리티를 높일 수 있습니다. 그 결과로 마지막에 진료의 결과가 좋지 않을 때 어떤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한 것인지, 어떤 부분을 고쳐야 최상의 결과물을 얻을 수 있는지를 알 수 있겠죠.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바뀌었을 뿐 치과 의사가 치료의 전반적인 내용을 이해해야 하고 workflow를 끌어 가야하는 것은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학교에서는 디지털 교육을 받지 못하고 졸업했지만 현재 치과 보철물 디지털화 율은 40%가 넘었습니다. 이미 많은 기공소에서 디지털 방식을 적용하고 있는데 기공사분들과 함께 호흡을 맞추기 위해서는 치과의사들의 디지털 교육이 필수적입니다. 우리 치과의사들도 오랫동안 아날로그에서 쌓아온 임상 노하우를 어떻게 디지털로 전환해 갈 것 인지에 대한 것들을 함께 고민해 나가야 합니다. 치과의사들이 캐드캠을 이해하시면 기공소와 커뮤니케이션 폭도 휠씬 커지고 임상에서의 치료방향을 정확히 표현할 수 있는 아주 좋은 도구가 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치과 의사에게 캐드캠 교육이 필요한 것이고 많은 분들이 호응해 주셔서 “캐드캠 마스터 클래스”를 통해 많은 분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Q. 이번 캐드캠 마스터 클래스에서 파트너 스캐너 선정을 위해 여러 제품을 테스트해 보셨다고 알고 있습니다. 최종적으로 디오에프연구소를 모델 스캐너 파트너로 선택하셨는데 그 이유는 무엇인지요?

덴쳐 스캔을 할 때 안팎을 다 스캔해야 하는데 그것이 구현되는 스캐너가 생각보다 많지 않아요. 내면만 찍거나 외면만 찍거나 하는 기능은 대부분의 브랜드에서 구현이 가능하지만, 내외면을 별도의 소프트웨어에서 여러가지 작업을 해야 하나의 완성된 데이터가 나온다는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디오에프연구소의 스캐너는 내외면의 스캔이 필요한 치과내에서의 용도를 매우 편리하게 촬영이 가능하도록 구현이 가능했습니다. 또한 소프트웨어의 개선사항을 빠르게 개선해 주셔서 앞으로 함께 하기 좋은 파트너라고 생각했습니다.

Q. 디오에프연구소 제품을 써오고 계신데 원장님께서 생각하시는 저희 제품의 장점은 무엇인가요?

디오에프연구소만의 SSS모드라고 생각합니다. 덴쳐 스캔 같은 경우 일반적으로는 테이블이 움직여 스캔을 하게 되고 모델을 항상 고정시켜야 하는데, 디오에프연구소의 FREEDOM 시리즈의 경우 카메라가 움직이기때문에 테이블에 그냥 얹어 놓으면 되는 점이 편리했습니다. 부피는 큰데 고정이 어려운 덴쳐, 리버스 그리고 페이스 지그 스캔 같은 케이스에서 테이블에 얹어 놓고 앞뒤 한번씩만 뒤집어서 찍으면 자동 매칭되어서 아주 편리합니다. 그런 부분이 가장 큰 강점인 것 같습니다.

Q. 아까 수업 중에 저희 제품으로 수업을 진행하셨는데 의사분들 반응은 어떠셨나요?

스캔이 에러 없이 한번에 간단하게 잘 되어서 좋아하셨어요. 스캔할 때 붙여 넣는 작업이 가장 까다로운 부분인데 세번 해서 세번 모두 오토 머징이 잘 되었어요. 포인트를 찍어서 머징 할 필요없이 아주 간편하게 잘 끝났습니다. 수강하시는 원장님들도 그럼 점을 높게 본 것 같습니다.

Q. 치과에 모델 스캐너를 구비하고 있으면 어떤 점이 좋을까요?

요즘 구강 스캐너를 치과에서 많이 사용하시는데 구강 스캐너 만으로는 불가능한 한계가 분명이 있습니다. 크라운, 인레이부터 반악정도의 브릿지까지는 구강스캔으로만 가능하지만 스캔영역이 큰 덴쳐나 롱 브릿지 케이스에서는 구강스캔과 모델스캔의 복합스캔이 필요합니다. 큰 캐이스가 많고, 풀마우스 작업을 많이 하는 치과에는 모델 스캐너가 필수인 것 같습니다. 구강 스캐너와 모델 스캐너를 동시에 구매하는데 부담스러운 경우가 많은데, 디오에프연구소의 렌탈 시스템을 활용하면 비용 부담 없이 모델 스캐너를 이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번에 캐마클 1, 2기 원장님들도 이 스위치 솔루션 렌탈 프로그램으로 모델 스캐너를 많이 도입하셨습니다. 특히 무치악 환자에게 처음 진단자료를 얻을 때도 기존 덴쳐의 모델 스캔을 이용하는 것이 매우 유용합니다. 잇몸 자체를 구강 스캔 데이터로 체득하는 것이 쉽지 않고 교합데이터를 얻는 것이 매우 어려운데, 이럴 때 모델 스캐너로 덴쳐 스캔을 활용하면 매우 유용합니다. DOF의 모델 스캐너를 이용하면 5분 정도의 짧은 시간에 덴쳐 스캔이 가능해야 하기 때문에, 무치악 환자의 진단자료 수집에 매우 유용합니다. 전악 수복에서는 구강 스캐너와 모델 스캐너를 복합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필요하기 치과에서도 DOF와 같이 덴쳐스캔모드가 있는 모델 스캐너 구입을 추천합니다.

Q. 요즘 캐드캠 클래스가 많은데 캐마클만의 장점으로는 무엇이 있을까요?

캐마클은 캐드캠을 직접 핸즈온하는 거의 유일한 코스입니다. 전체 코스가 멘토들의 다양한 실제 환자 케이스들을 바탕으로 한 수업이라는 것도 아주 큰 장점입니다. 스캔, 모델, 자연치, 브릿지, 임플란트 플래닝, 디지털 스마일 디자인, 임플란트 보철, 원데이 레스토레이션, 풀마우스 디자인, 덴쳐 디자인, 밀링, 프린팅과 간단한 투명 교정을 위한 셋업까지 실제 치과에서 다룰 수 있는 모든 범위를 A부터 Z까지 다 직접 실습해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임상적으로 충분히 검증된 제품을 직접 경험해 보고 구입할 수 있게 해드리는 것도 캐마클 만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Leave a Reply

Contact us